1년을 넘게 끌어온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마침내 확정됐다.
맨유는 구단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호날두의 레알 이적을 발표했다.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우승, 득점왕, 발롱도르 수상까지 모든 것을 이룬 호날두는 결국 레알로 가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고, 이에 맨유는 그의 바람을 존중해 별다른 조건 없이 레알 행을 허락했다.
그러나 호날두가 2008년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만큼 그 이적료는 어마어마하다.
지단과 카카의 몸값을 훌쩍 뛰어넘는 8천만 파운드. 이로 인해 레알은 호날두, 지단, 카카, 피구로 이어지는 세계 최고의 이적료 기록 1위부터 4위까지를 모두 보유하게 되었다.
현재 호날두는 레알 구단의 의료진과 LA에서 만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세부 사항을 조율한 뒤 늦어도 이달 안으로 레알 입단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인다.
레알은 목표로 했던 카카와 호날두의 영입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이번 시즌 트레블 우승을 이룩한 바르셀로나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엄청난 자금을 얻은 맨유는 곧바로 이적시장에 뛰어들어 호날두의 대체자를 물색할 예정이다.
맨유는 이번 여름 카를로스 테베스와 호날두를 동시에 잃게 되어 공격진 개편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현재 올림피크 리옹의 카림 벤제마, 바이에른 뮌헨의 프랑크 리베리, 위건의 안토니오 발렌시아 등이 맨유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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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레알이 변한다...페레즈가 새로운 회장이 된 후...확실히 바뀌고 있다...히카르두 카카와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두의 영입은 질적인 면에서 엄청나고 대 사건이다. 기대반 걱정반이다. 과연 2명은 공존 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두의 영입은 그리 바라지 않았다. 프랑크 리베리나 다비즈 실바, 다비드 비야, 마르카노, 라울 알비올, 필리페 정도에서 조금 와 주었으면 했었다. 하지만 이젠 페예그리니 감독의 몫이다...그리고 선수들의 몫이다....
이번 시즌 그 어느 시즌 보다도 기대가 크다 갈락티코를 다시 보여 준다는건 좀 그렇지만(유스 활용 빈약때문에), 그래도 기대된다. 트레블 노려볼 만하다....Hala Madrid...!!